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/비판 및 논란/가족 관련 (문단 편집) === 카이스트 국정감사 ===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와 한국연구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당시 보수여당이었던 새누리당 의원들이 안철수의 카이스트 연구실적 미흡과 논문표절 의혹, 부인 특혜 임용 의혹 등을 집중 거론한 논란이다. 당시 새누리당 [[민병주]](비례대표) 의원은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"제가 보내드린 두 논문 보셨죠? 두 논문은 일반인이 봐도 논란이 불필요할 만큼 복사 수준이다"라면서 "그런데 안철수 후보 측은 어떻게 이름이 올라갔는지 모르며 연구실적으로 쓴 적이 없다고 해명을 내놨는데 이사장님은 자신도 모르게 논문에 이름이 올라간 사례를 본 적이 있느냐" "카이스트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안 후보의 연구업적평가에서 '논문실적은 미흡하나 다수의 업적이 있다'고 기술하고 있는데, 다수의 업적이라는 게 대체 무엇이냐"고 비판하였다. 또한 "다수의 업적 중에는 저술활동이 있다, 안 후보는 재직 시절 5권의 저술이 실적으로 되어 있는데, 한 권은 자서전이고, 한 권은 강연내용 녹음한 CD이고, 나머지 3권은 공동집필이다, 보통 대학에서는 이 정도를 석좌교수의 실적이라고 보느냐"고 물었고 이에 서 총장은 "보통은 그렇게 안 본다"고 답했는데 그러자 민 의원은 "규정에 보면 학술연구실적이 극히 부진한 자는 해임할 수도 있다, 당시 안 교수를 해임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"라며 "다른 교수들에게도 그렇게 관대한가, 특별한 사람에게는 관대하고,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기 때문에 학생과 교수들이 지금 사퇴하라고 하는 것 아니냐"고 질타하였다. 이때 김미경 교수의 특혜 임용 논란에 대해서도 당시 보수여당인 새누리당 측에서는 국정감사를 하며 질문하였는데 당시 강은희(비례대표) 의원은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특혜 임용논란에서 [[정문술]] 회장의 추천으로 안 교수를 석좌교수로 임용한 카이스트가 이번에는 그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를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임용했고 또 카이스트는 김 교수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으로 소속을 변경했고, 1년 동안 김 교수는 강의가 전혀 없었음을 지적하며 김 교수는 또다시 1년 만에 지식재산전공 부교수로 발령한 것에 대해 강의도 없는 교수를 발령하는 것은 학사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"고 추궁하였다. 또한 "김 교수가 서울대학교에 임용되면서 낸 서류를 보면 카이스트에서 낸 단행본 저서를 연구실적으로 적었다, 그런데 이 책은 '성공벤처를 꿈꾸는 창업자를 위한 창업 가이드북'이다, 카이스트가 원하는 연구가 바로 이런 정도 수준이었느냐"며 "훌륭한 분을 모시기 위해서 부인까지 패키지로 임용하고 특혜를 주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다"고 비꼬았다. 같은 당 박인숙(서울 송파갑) 의원은 김미경 교수 임용과정을 질타했는데 박 의원은 서 총장에게 "2008년 카이스트에 임용된 김미경 교수의 원서를 보니 성균관대 의대에서 7년 11개월 동안 부교수로 재직했다고 적혀있다"며 "그런데 제가 조사를 해 보니 2년 6개월 동안은 그냥 의사로, 3년 6개월 동안은 조 교수로 일했다, 부교수로 재직한 것은 겨우 1년 7개월 이었다, 이는 명백한 경력 허위기재 아니냐"고 물었다. 이에 서 총장은 "말씀하신 게 맞는다면 허위기재라고 할 수 있다"고 답했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791675|##]] 이에 당시 진보야당측에서는 안 교수를 옹호하며"이번 국감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국민들은 어떤 느낌을 가질까라는 생각을 해봤다"면서 "오늘 국정감사가 마치 특정정치인에 대한 정치공세로 전락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난하였다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9641445|#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